얼마 전 치아 상태 점검도 할 겸 치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었는데요, 아픈 곳이 없어 괜찮겠지 했는데 충치가 3개나 발견돼 충격이었어요. 양치질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간호사 분께서 방법이 잘못된 것 같다 하시더라구요. 이 사이사이 치석이 많다고..아 부끄러워라ㅋㅋ 치과 치료를 받는데 참 힘들더라구요. 나이가 들어도 역시 치과 치료는 정말 싫습니다. 그때 치과의사 가족을 둔 친구가 치아 관리하고 싶으면 물치실을 사용해 보라고 하더라구요. 물치실은 물을 가늘게 쏘아 이와 잇몸 사이, 이와 이 사이에 낀 음식물을 빼는 도구라고 보시면 돼요. 가장 유명한 건 워터픽이라는 브랜드인데, 찾아보니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 고민하다 저는 덴티온이라는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. 사실 기능은 어느 브랜드나 비슷한 것 같..